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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땀냄새가 심한 이유 의학적으로 이상이 있을까?

by 최고고수 2017. 9. 6.

땀냄새가 심한 이유 는 많다. 젖은 옷을 입었거나 땀이 많은 체질일 경우이다. 또한 여름에 특히 많은 증상이 있는데 기온과 습도가 높기 떄문에 5분만 걸어다녀도 상의가 흠뻑 젖는 그런 사례들이 많다. 특히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땀냄새에 정말 민감한 경우가 많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까 라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소극적으로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은데 더위는 많이 타지만 여름이나 정장 또는 셔츠를 입여야하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기도 하다. 땀에 옷이 젖어서 시각적으로 좋지 않게 보일 경우에도 많이 신경이 쓰인다. 땀냄새가 심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땀냄새가 날 수 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파트너들에게 피해가 갈까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좋지 않은 인상을 주면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다. 그래서 같은 옷을 2벌씩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몸 안에서 냉각수의 역할을 하는 땀을 내보내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게 과다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수 있고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 하루 평균 800ML 정도의 땀을 흘리는게 성인의 일반적인 평균인데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2L 이상 땀을 흘릴 수 있다고 한다. 

땀냄새가 심한 이유 에는 호르몬이 가장 큰 영향을 가진다. 따라서 데오드란트를 이용하거나 기능성 의류를 구매해서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다한증의 경우에는 신체의 땀을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것 인데 발바닥이나 다른 산체에 필요 이상으로 땀을 흘리는 질환이다. 이럴 경우에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거의 100ML 이상의 땀이 배출되기도 한다. 체온이 별로 오르지 않더라도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땀이 난다고 모든 사람이 땀냄새를 풍기는 것은 아니다. 오포크린샘 이라는 곳에서 땀냄새가 나는데 단백질과 당질 그리고 피루빈산과 철분과 같은 점성이 있는 땀을 분비하는 곳 이다. 이러한 성분들을 분비할 경우에는 땀냄새가 발생한다. 

땀은 약한 산성을 가지고 있는데 세균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약알칼리성을 띄게 된다.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와 같은 암내가 발생하게 되는게 이 경우에 땀냄새가 동반되게 된다. 땀냄새가 심한 이유 에는 이러한 아포크린샘에 원할한 성분이 세균을 포함하여 분해가 될 떄 발생을 한다. 

사실 옷으로 훤히 드러나는 부위가 아닌 가려져 있는 부위에 땀냄새가 많이 난다. 축축하기도 하고 바람까지 ㅁ가혀있기 떄문에 박테리아의 최적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서 땀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식습관과도 문제가 있는데 고탄수화물과 고지방식 식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액취증 환자도 많이 늘었다.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아포크린샘에서 땀이 많이 나지 않게 하는 유전자가 많다는 실험결과가 있는데 해외에서는 데오드란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인이 암내가 별로 심하지 않는 것은 유전자 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아포크린샘땀샘이 적기 때문에 마른 귀지를 가지게 되는데 g형의 경우에는 겨드랑이 아래에 많이 분포가 되어있어서 액취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한국인은 aa형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포크린샘이 다른 인종에 비해서 적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출신의 미국인의 경우에는 gg형이 그의 100%를 차지하고 있어서 땀냄새가 심한 이유 에 호르몬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다.

청결문제나 식습관이 나쁘게 되면 땀냄새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든지 체취는 바뀔 수 있는데 특히나 나에게 냄새가 많이 난다면 그냥 방치하는 것이 아닌 가볍게 사워를 자주하거나 데오드란트 사용을 권장한다. 또는 땀샘에 분포가 되어있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시술을 받아 볼 수도 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고바야시 라는 시술이 있는데 액취증을 동반하고 있다면 피부를 손상하지 않고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것이 라고 한다. 최근에는 사회생활을 위해서 이러한 것들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나 발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세균을 확실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한증이 있다면 양말을 자주 갈아신고 알코올이나 커피 그리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기 떄문에 땀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이나 강한 향신료를 가진 음식 그리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되도록이면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땀냄새가 심한 이유 에는 식습관과 호르몬 그리고 체질이 큰 영향을 끼친다. 땀 자체 보다는 여름철에 곰팡이 같은 것에 의해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감염은 일반적인 땀냄새와는 조금 더 악취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조금 과하다 싶으면 곰팡이를 잡는 내복약이나 병원에 방문을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