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수 신해철씨가 세상을 떠났었는데 패혈증으로 인해서 복막염이 너무 심해져서 사망을 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패혈증과 균혈증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김대중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신바람의 황수관 박사도 같은 현상이었다. 이렇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패혈증과 균혈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 병원에서는 자주 언급이 되는 거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잘 와닿지 않을 수가 있다. 오늘은 균혈증 과 패혈증의 차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균혈증은 박테리가 특히 세균이 혈관안으로 들어와서 온몸을 돌아다니는 증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세균이 들어왔을 경우에는 온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낟. 혈액을 채취해서 확인을 해보면 피 안에서 세균이 자라고 있고 혈액배양검사를 통해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피 안에 박테리아가 많이 들어오게 되면 열이 나고 백혈구의 수치가 올라가기 떄문에 균혈증이 심할 경우에는 세균을 잡을 수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기 시작한다. 항생제를 넣지 않으면 혈액 안에서 세균들이 자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몸에 좋지가 않다.
패혈증 같은 경우는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기생충 과 같은 미생물들이 독소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온 몸에 퍼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온 몸에 있는 장기를 염증으로 부터 손상시키는 것 이다. 콩팥이나 폐 그리고 뇌가 다치게 되므로 다발성 장기부전 그리고 간 수치가 낮아지게 되고 호흡이 거칠어 질 뿐만 아니라 의식이 없어진다. 패혈증 같은 경우에는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이 많은 이유이다. 몸에 산소통도가 떨어지게 때문에 장에 대해서 마비가 오고 온 몸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현상이 일어난다. 몸 속에서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의 손상도 있을 수 있다.
멍이 생기고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망한 사람처럼 몸에 혈색이 없어진다. 나중에는 심장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받아서 혈액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나중에는 패혈성 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 이 정도로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장기에 혈액을 원할하게 받을 수 없기 떄문에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항생제를 사용 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는 있지만 면역이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이다. 균혈증 과 패혈증 의 차이점은 염증의 여부이다. 이렇게 항생제가 피 속에 있는 미생물을 잡아줄 때까지는 혈압이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몸 속에 산소가 부족하다 . 따라서 인공호흡기로 최대한 버텨야 하는데 이겨내지 못할 경우에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패혈증 관자의 경우에는 16퍼센트 그리고 패혈성 쇼크 환자는 46%가 사망을 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위험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많거나 당뇨병 그리고 폐렴 환자들의 경우에는 패혈증에 정말 취약한데 만성 신부전과 같은 콩팥병의 경우 또는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에도 패혈증으로 이어지기가 쉽다고 한다. 장기를 이식 받은 후에 면역 억제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동일하다. 이렇게 균혈증 과 패혈증 이 있을 경우에는 면역이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독감이나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면역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균혈증이나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의 경우에는 어떠한 시술을 하는데 있어서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여기에서 의료사고가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한다. 치과 시술이나 상처 외과 시술 또는 방광 카테터의 삽입 경우에 항생제를 투여서 균혈증을 예방하는 것 인데 이게 잘 원할하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균혈증 이나 패혈증에 쉽게 노출이 될 수있다. 치료 방법은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면서 항생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몸속에서 항생제는 정말 독한데 감염 또는 패혈증이 발생하는 원인인 염증을 제거 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로 치료를 하는 편이다. 박테리아의 근원을 제가 하는데 여기에서 패혈증 쇼크가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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